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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커리 29점 폭발, 워리어스 6연승 질주…옛 동료 K-톰슨과 맞대결 "비현실적"

NBA 金州勇士當家球星柯瑞(Stepahen Curry)
NBA 金州勇士當家球星柯瑞(Stephen Curry)率領勇士以 120 比 100 大勝邁阿密熱火。圖片取自Instagram/@stephencurry30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티픈 커리(Stephen Curry)는 금요일(11월 6일) 경기에서 29점을 몰아치며 팀을 이끌고 마이애미 히트를 120대 100으로 크게 꺾으며 6연승을 질주했다. 이 경기는 옛 ‘스플래시 브라더스’ 파트너 ‘K-톰슨’ 클레이 톰슨(Klay Thompson)이 히트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새 구단 선수 신분으로 체이스 센터를 다시 찾은 무대이기도 했다. 커리는 옛 동료와 맞선 심경을 “비현실적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워리어스는 1쿼터에 최대 10점 차까지 뒤졌고, 전반전은 53대 53으로 막혔다. 커리는 전반에서 슛 감각이 떨어져 10개 중 2개 성공, 7점에 그쳤지만 3쿼터에서 공격 리듬을 되찾아 한 쿼터에 14점을 몰아치며 팀의 18대 3 공세를 이끌고 점수차를 벌렸고, 결국 20점 차로 히트를 완파했다. 워리어스는 시즌 초 3연패를 당했으나 최근 상승세를 타며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워리어스의 화력은 뜨거웠다. 커리는 경기에서 19개 중 9개, 3점슛은 12개 중 6개를 성공시키며 29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해 드래프트 1라운드 11순위 신인 옥셀 렌데보그(Yaxel Lendeborg)는 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교체 출전한 조르주 니앙(Georges Niang)은 13점을 올렸으며, 에이스 드레이먼드 그린(Draymond Green)은 경기 최다인 11어시스트를 배출했다.

히트의 경우 다비온 미첼(Davion Mitchell)이 22점, 8어시스트를 올렸고, 2회 MVP ‘자이언츠’ 기야나스 안테토쿤보(Giannis Antetokounmpo)는 20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주전 밤 어데이토요(Bam Adebayo)는 18점, 10리바운드를 마킹했으며 톰슨은 11점을 추가했다.

특히 커리와 톰슨은 워리어스에서 활약하며 명성 높은 ‘스플래시 브라더스’로 불렸다. 두 사람은 함께 4번의 NBA 챔피언 자리에 올랐으며, 톰슨이 2024년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댈러스 매버릭스로 이적하며 공식적으로 헤어졌다. 이번에는 히트 유니폼을 입은 톰슨이 익숙한 체이스 센터를 다시 찾아 커리와 코트 위에서 정면으로 대결했다.

경기 후 커리는 “그(K-톰슨)가 코트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다”라며, K-톰슨과 슛 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둔 후의 심경을 “비현실적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지난 경기에서 K-톰슨이 클리퍼스를 상대로 30점 몰아치며 연장전 끝에 승리를 확정짓는 3점슛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옛 동료의 좋은 기량을 보고 즉시 그린에게 “킬러 K-레이(Killer Klay)”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톰슨 역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38세의 커리가 여전히 젊은 선수들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에 감탄하며, 그에게 직접 ‘막막한 블록’을 성공시킨 기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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