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표정 관리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 걸그룹 IVE 의 멤버 장원영이 최근 브랜드 미우미우의 퍼퓸 앰배서더로서 이벤트에 참석한 자리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표정 관리 실패” 순간이 포착됐다. 장원영은 이날도 일관되게 환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했으나, 촬영 세션 중 기자들이 끊임없이 소리를 지르며 흐름을 방해하고 제품 교체나 포즈 변경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면서 현장이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졌다. 이로 인해 항상 프로페셔널했던 장원영이 드물게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장원영의 표정 관리가 무너진 결정적인 순간은 기자들이 “한 번 더 찍자”며 요구를 지속했을 때 포착됐다. 당시 사회자는 이미 촬영 세션이 종료되었음을 명확히 알렸으나, 현장의 카메라맨이 장원영에게 재촬영을 요구했다. 게다가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예의를 결여한 태도를 보여 주목됐다.
당시 장원영은 분명히 멍해진 듯하며, 약간의 당황함과 짜증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이 모습을 현장의 불합리한 요구에 대한 그녀의 “무언의 항의”라고 해석하고 있다.
일시적으로 표정이 무너졌지만, 많은 팬과 네티즌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장원영이 프로로서 모든 촬영 요구에 성실하게 응한 것은 아티스트로서의 높은 프로의식을 보여준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러한 “표정 관리 실패”가 있었기에 오히려 많은 사용자가 장원영의 더 인간적이고 친근한 면모를 볼 수 있었다고 느끼고 있다.